본문 바로가기

바르싸/소식

아비달 : 메시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투병 생활중이던 아비달이 바르셀로나 선수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나봅니다.

그런데 팀의 주축선수인 리오넬 메시가 아비달에게 메시지를 보내지 말아달라는 기사가 떴었습니다.

그의 모습을 본다면 팀원들이 속상하고 마음 아플 것이니 그만해달라는 식의 내용의 기사입니다.

또한 자신은 팀원들을 응원하는 마음에 전했지만 오히려 의기소침하게 만들었다. 라면서 서운함을 토로한 것처럼 기사를 썼습니다.

이처럼 악질적인 어투의 인터뷰 기사가 나오자 아비달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팀을 응원하기 위한 영상을 보냈을때 더 이상 보내지 말라고 한 적 없다.
레오는 팀원들이 내 모습에 걱정하고 있다고는 전했지만(+보여주지 않길 원했지만) 단 한 번도 안 좋은 말을 전하지는 않았다.


태그로 건 것은 엘 치링기토조셉 페드레롤이란 악질적인 기사를 처음 유포한 사람입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255257/Lionel-Messi-told-Abidal-not-send-videos-illnes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