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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싸/소식

루이스 엔리케 첫 공식 기자회견

 

 

Luis Enrique Martínez García

 

"나를 믿어준 것에 대해 클럽에게 고맙다. 나에게 있어 특별한 날이다. 오늘 우린 새로운 바르싸를 짓기 위해 시작한다. 흥분되는 바르싸말이다. 난 캄프 누에서 바르싸 찬송가를 듣기를 기대하고 있다."

 

"1군 감독이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하진 않았다. 오늘 오후 우린 중요한 결정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바르셀로나 감독이 되는 일이 얼마나 큰 일인가 오늘 생각하게 되었다. "

 

"감독이 된다는 것은... 라인업을 짜는 것을 넘어, 그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선수의 개성과 팀을 관리하는 것이다. 감독을 내 스스로 정의해보자면... 잘생기고.. 키 크고... 호감이 가고..  아스투리안? ㅎㅎㅎㅎㅎ.. 감독 그 이상을 넘어 리더가 되어야만 한다."

 

"스태프? 수석코치는 은수에와 모레노, 피지컬코치 폴, 심리학은 발데스 그리고 바르바라도 합류할 것이다."

 

"토티에 대한 나쁜 반응들? 그건 지어낸 이야기다. 우린 함께 잘 지냈다. 내가 떠날 때, 내 기자회견에 온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다."

 

"메시? 난 내 스쿼드에 세계 최고의 선수가 있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 여긴다. 이건 동기부여라 할 수 있다. 그는 골 넣는 것을 넘어서 여전히 감명깊은 선수이다.

 

챠비? 그는 내 친구이자 전 동료다. 우린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와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세스크? 개개인의 이름에 대한 질문은 필요 없다. 우린 대화하지도 않았다. 결정은 나중에 할 것이다. 네이마르? 그는 팀에서 중요한 선수 중 하나다. 그가 여기 있는 것이 기쁘다.

 

하피냐와 GD? 아무도 팀에 보장된 자리는 없다. 그들은 노력해야할 것이다. 그들은 야망을 가져야 한다. 마스체라노? 챠비와 비슷한 상황이다. 그는 주장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결정할 시간은 남아있다.

 

난 아카데미에서 온 선수들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문은 열려있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 열심히 해야할 것이다. 미래는 그들 손에 달려있다.

이번 여름에는 변화가 있을 것이다. 만약 가능하다면 모든 라인에서 팀을 강화할 것이다. "

 

"바르싸 플레이를 어떻게? 우린 공격할 것이고 매력적인 축구로 전 세계의 수백만의 사람들이 보고 좋아하게 끔 할 것이다.

수비하길 원한다면 볼을 소유하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다. 그리고 상대진영 절반에서 공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다.

 

철학은 똑같을 것이다. 그러나 우린 그것을 발전시키고 향상시켜 상대편을 놀라게 할 수 있다. 4-3-3 ? 우리가 가진 선수들이 최고로 잘하는 그러한 시스템을 원한다. 우린 지켜볼 것이다. "

 

"소셜 미디어? 난 좋다고 생각한다. 난 대개 그들이 사용하는 것을 제한 하지는 않는다. 근데 선수가 클럽에 있을때는 제외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