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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싸/소식

마크 안드레 테어 스테겐 첫 공식 기자회견

 

 

Marc-André ter Stegen

 

(스페인어로) 여전히 스페인어나 카탈란어에 대해 제대로 말하진 못한다. 그러나 난 노력할 것이다. 애정이 있는 환영에 감사한다.  Visca el Barça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 큰 영광이자 큰 도전이다.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이며 기회는 매일 오지 않을 것이다. 바르싸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들었을 때? 웃었다. 바르싸는 항상 내 드림 팀이였다 바르싸만이 오직 내 옵션이였다. 이 곳에서 뛰고 싶었다.

 

난 미친듯이 새로운 삶에 기대한다. 새로운 언어, 문화 그리고 피치 위에서의 거대한 도전 과정 같은 것 말이다.

 

빅토르 발데스는 훌륭한 골키퍼이며 클럽에 많은 타이틀을 얻게 해주었다. 그러나 난 비교를 하지 않을 것이다. 난 나만의 퍼포먼스에 집중할 것이다.

어린 선수들은 참고할 만한 선수가 중요하다. 나는 올리버 칸에 대해 주목하고 참고를 했다. 그리고 지금 난 나만의 스타일을 가지게 되었다. 난 개선하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난 내 스타일이 바르싸의 방식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월드컵에 못 간 것? 코치의 결정에 대해 존중을 한다. 그것은 여기에 정착하게끔 해줄 것이며 또한 클럽에 초점을 맞추게 해준다.

 

번호? 클럽은 나에게 어떤 번호라도 줄 것이고 그것을 결정할 것이다.

 

같이 뛰길 기대하는 선수? 우린 강한 팀이다. 세계에서 최고의 선수인 메시가 있고 많은 스타 선수들이 있다. 난 팀에 적응하길 원하고 팀에 내 장점을 주고 싶다. 

 

비록 바르싸처럼 축구를 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바르싸 플레이를 본다는 것은 기쁨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바르싸의 모든 경기를 봤다. 그것이 그들의 최선의 모습은 아니였지만 그들은 모든 트로피를 위해 경쟁을 했고 약간의 운이 없었다고 여긴다.

 

내일 난 처음으로 루이스 엔리케를 만날 것이다. 난 그가 지금 팀에 있어 이상적인 코치라고 생각한다.

 

M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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