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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싸/떠난선수소개

바르셀로나 선수 탐구 No.21 Adriano Correia, 아드리아누 코레이아

ㅁ이전편 ( 테요 편) 보러 가기 : http://www.culecorea.com/bbs/view.php?id=l_footba&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0382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중거리 골을 잘 넣는 남자, 어디서든지 제 역할을 다해주려는 Adriano Correia Claro, 아드리아노 코레이아 클라로를 소개합니다.

 

프로필

이름: Adriano Correia Claro (아드리아누 코레이아 클라로)

생년월일 : 1984년 10월 26일

국적 : 브라질

출생지 : 코리치바 (파라냐)

포지션 : DF

키, 몸무게: 172cm, 67kg

주발 : 오른발

등번호 : 21

계약 기간 : 2017년 6월 30일 (90M)

 

커리어

 

클럽

2002-2004 : 코리치바

2005-2010 : 세비야

2010- : FC 바르셀로나

 

국대

2003 : 브라질 U20

2003- : 브라질

 

수상경력

 

쿠리치바 FC

2002-2003 : Campionat Paranaense

2003-2004 : Campionat Paranaense

 

세비야

2005-2006 : UEFA Cup

2006-2007 : Spanish Cup, UEFA Cup, European Super Cup

2007-2008 : Spanish Super Cup

2009-2010 : Spanish Cup

 

FC바르셀로나

2010-2011 : Spanish Super Cup, Spanish La Liga, UEFA Champions League

2011-2012 : Spanish Super Cup, UEFA Super Cup, Club World Cup, Copa del Rey

2012-2013 : Spanish La Liga

2013-2014 : Spanish Super Cup

 

브라질 국가대표

2003 : Under-20 World Cup 우승

2004 : Copa America 우승

 

* 2014년 3월 25일 기준

 

선수생활

 

바르셀로나의 중거리 담당, 아드리아누는 브라질, 코리치바에서 태어났고 그 곳에 위치한 팀에서 선수로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아드리아누가 18살이 되는 해, 2004년에 프로선수로서 데뷔를 하게 되었고 약 2년간 뛰면서 81경기에 출장하면서 2골을 기록했습니다.

 

아드리아누는 코리치바에서의 생활을 뒤로 한 채, 2005년 1월 세비야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에게는 간간히 터져주는 중거리 슛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그로 인해 그는 세비야에서 출장을 자주 했었습니다. 그가 안달루시아에 위치한 세비야로 이적한 뒤 첫 경기를 치룬 것은 29라운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였습니다. 그는 세비야에서 나바로와 다니 알베스가 있기에 풀백으로는 자주 등장하진 않았고 윙어로서 기용이 되어 뛰었습니다.

 

세비야에서 첫 득점은 2005년 4월 3일 열린 CD 누만시아와의 경기에서 였습니다. 세비야에서 6시즌동안 리그 157경기를 포함해 214경기에 뛰면서 19골을 기록한 그는 6개의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대표적으로 2009-2010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이기고 8강, 4강을 거쳐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드리아누는 결승전 라인업에 포함되지 못했고 세비야는 아틀레티코를 만나 우승을 하게 됩니다.

 

2010년 7월 16일 아드리아누는 바르셀로나와 옵션을 포함해 5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드리아누는 당시 팀에서 1시즌만에 이적한 치그린스키의 등번호를 이어 받아 21번을 달게 되었습니다. 프리시즌을 그럭저럭 잘 치룬 아드리아누는 친정팀이였던 세비야와의 수페르코파 경기에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아드리아누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주로 벤치에서 교체 출장을 하면서 적응기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는 세비야에서 보낸 시간이 적지 않았기에 적응 또한 금방했습니다. 그리고 에릭 아비달과 다니 알베스가 가끔 선발 출장을 하지 않을 때에 선발로 경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득점은 2011년 2월 2일, UD 알메리아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였습니다. 2011-2012시즌에는 더욱 기용이 되었습니다.

 

 리그 26경기를 포함해 총 43경기를 뛰면서 3골, 9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수페르코파 2차전에서는 메시의 마지막 골을 어시스트를 하는 등 아드리아누는 수비뿐만아니라 윙 포워드로서 경기에 나선바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비달의 간 종양으로 인해 대신 선발 출장을 자주 했습니다. 그리고 수비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센터백 또한 뛴 적이 있어 바르셀로나의 중요한 멀티자원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골 스페셜~

 

2012-2013시즌은 조르디 알바의 영입으로 인해 왼쪽 풀백으로 출장하는 경기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으로 출장하는 일은 더욱 늘어났습니다. 이 시즌에는 아드리아누가 바르셀로나를 살린(?) 경기가 좀 있었습니다. 발렌시아전 득점을 비롯해, 헤타페전 선제 득점, 셀타 비고전 선제 득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동점골, 코파 델 레이 알라베스 2차전 동점골 등, 아드리아누가 득점을 하면 진 경기는 없었.. 트로피따위는 생략하겠.. ㅠㅠ

 

2013-2014시즌이 시작하기에 앞서 2013년 5월 28일 아드리아누는 바르셀로나와의 4년 재계약을 맺어 2017년 6월 30일까지 팀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말라가전 1골로 팀에 승리를 기여하는 등 현재 33경기에 출장해 4골 6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드리아누는 어디에 위치를 시키든지 항상 제 몫은 해주는 선수이기에 팀에는 없어선 안 될 자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자리가 그자리인가?는 ㅗ)

 

↖ 아드리아누 이모저모 ↗

 

셀타비고전 친목

 

아들에게는 부인 마누엘리와 두 아들 아드리안과 아즈하프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티아고가 있었지만 티아고 대체자로 네이마르가 합류.. 다음 시즌에는 알베스가 빠지고 라피가 합류할 것 같은 기분이..

 

장난질로 마무리를 하며

 

스페셜

 

참고 - 내 머리 속, http://barcelona.tistory.com/

http://www.culecorea.com

http://www.tumblr.com/search/adriano+correia

http://en.wikipedia.org/wiki/Adriano_Correia

http://www.fcbarcelona.com/football/first-team/staff/players/adriano

http://www.transfermarkt.de/en/adriano/profil/spieler_34495.html